[번역] 구글 맞춤 검색, 검색결과를 커스터마이징 하기(데이터 렌더링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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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글쓴 시각 : 2010년 4월 14일 수요일 오전 11시 23분.

(역자 주 : 각주는 모두 내가 단 것이다)

맞춤검색(Custom Search)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우리는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는 것들을 지속적으로 늘려 왔다. ─ 사용자가 검색 순위(ranking)를 바꿀 수 있게 하거나, 상세검색을 제공하고나, 검색 결과에 광고를 넣을 수 있도록 하거나, 모양새를 바꿀 수 있게 하고, 테마를 골라 레이아웃을 바꿀 수 있도록 했다.

우리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우리는 사용자가 동의어를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웹사이트 소유자가 구조(structured) 메타 데이터에 자신들의 컨텐츠를 마크업할 수 있도록 했다. structured Custom Search를 이용해서, 당신은 다양한 조각들(snippets)을 검색결과에 넣을 수 있다. 예컨대, 조각 그림이나 액션들(actions).

지금, 맞춤검색 요소(element를 맞춤 검색 요소라고 번역했는데 맞는지는 실제 기능을 봐야 겠다. 구글 맞춤검색 요소는 ajax를 이용한 맞춤검색을 의미하고, 실제 element라고 쓴다.)에서 커스텀 검색 자료 렌더링(Custom Search data rendering)을 사용하면, 당신은 각 검색 결과를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다. 검색 페이지에 포함된 간단한 마크업으로, 당신은 검색 결과의 속성들(attributes)을 덮어쓸 수 있고, 각 검색 결과가 어떤 포맷으로 나올지 결정할 수 있고, 조각 그림(thumbnail)의 위치와 크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검색 결과의 메타데이터를 강조할 수 있다.

아래 스크린샷을 보자. Scribd(문서를 플래시 형태로 제공해 주는 사이트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포맷을 결정한 검색 결과의 예제다. 사이즈에 맞게 조각 그림을 조정해서 넣었고, 메타데이터를 포함한 새 줄이 추가됐다. 메타데이터에는 문서 타입 아이콘도 있다.

우리는 당신이 맞춤 검색을 활용해서 데이터 렌더링의 힘을 사용하기 바란다. 맞춤검색 요소의 데이터 렌더링 방법을 단계별로 배우고 싶다면, Search API blog(이 글이 핵심인 것 같다.)의 글을 읽기 바란다.

글쓴이 : 데이비드 깁슨ㆍ니콜라스 웨인저(소프트웨어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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