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와 리눅스에 대한 괜찮은 정보가 있는 글이다. 일독을 권한다.

원문은 사라졌고, 퍼간 게 남아있었다.

▶IT와 사회과학이야기8-리눅스 성장에서 뭘 배울건가

그래서 나도 퍼오기로;; 당연히 원작자가 삭제 요청을 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 <- 이런 식의 꺽쇠 괄호로 묶은 것은 읽기 편하라고 내가 삽입한 거다. 퍼간 걸 다시 퍼오는 바람에 벌어진 일이다. 위에 퍼 놓은 글이 원문이 제대로 옮겨지지 않은 모양이다.

IT와 사회과학이야기8-리눅스 성장에서 뭘 배울건가

1. 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공짜” 상품을 만들 생각을

오픈소스(open source), 프리웨어(free ware), 카피레프트(copy left) 쓸만한 프로그램을 공짜로 주겠다는 얘기로 들리죠. 거의 맞는 얘긴데. 도대체 자본주의에서 이익이 없는 공짜 상품을 [왜] 만들기 시작했을까요.

최초의 오픈 소스 운동은 1983년 늦게 MIT의 Richard Stallman[리차드 스톨만]이 자유 재단(Free Software Foundation, FSF)을 구성하고 GNU(유닉스와 유사한 유닉스 운영체제)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부터 시작되었읍니다.

그후 91년도 초 헬싱키대학 학부생 [리누스] 토발즈가 리눅스 시스템의 공개와 개발을 오픈 소스 방식으로 착수하면서 가속화[됐죠.]

결국 둘다 당대에 UNIX라는 Open System이 상용[이 되자]으로 시작하자 아예 이를 공개 표준화 시키려는 [것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다시 말해서 처음부터 공짜 상품을 만들어 자본주의 시장]에 진출할] 목적과 의사는 꿈에도 없었고, 당시 소프트웨어 업계의 비표준화와 폐쇄성이 개발자들에게 불편함을 주자 소프트웨 개발자들이 “개발 환경의 표준화와 지식교환”을 추구하면서 생긴 봅니다.

2. 어떤 공짜 상품들이 있고 그 영향력 정도가 어떤가.

현재 공짜 소프트웨어 상품들은 사람들의 생각보다는 많을 수도 적을 있습니다.

많을 수 있다는 것은 리눅스나 한두개밖에 일반 사람들은 모르나 그것보다는 훨씬 유명한 공짜 상품이 많다는 거고,

적을 수 있다는 거는 그렇다고 공짜 상품이 상업 상품 전체를 대체하거나 위협할 [정도는] 아니라는 의미에서 적을 수 있다는 겁니다.

[여기부터 갑자기 반말;;]

세계적으로 공짜 상품은 대체로 웹 서비스 분야의 소프트웨어와 관련이 있다.

1) 운영체제의 경우

PC는 당연히 90%이상이 마이크로[소프트고], 서버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체제의 절반 미만이다. 나버지는 IBM계열의 메인프레임과 유닉스 계열인데 지금 리눅스가 가장 영향력이 크다. 그런 뜻에서 세계 운영체제 마이크로소프트와 리눅스가 메이져라고 봐도 무방하다.

2) 서버의 경우

말한 대로 아파치라는 공짜 상품이 점유율 50%가 [넘는] 압도적 우세를 보이고 있다. IBM을 비롯한 유명 벤더들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외하고는 이 상품을 차용해 쓰고 있다.

메일 서버시장에서의 SendMail이라는 [오픈소스가] 역시 메일서버 시장에서는 최강자이다.

3) 데이타베이스의 경우

아직은 오라클, DB2, informix, sybase, msSQL등 상업제품이 압도적이고, 적어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라클에 뒤지고 [있는] 상황인데, 아직 공짜 상품인 mySQL은 연구실 수준을 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성장 중이니 좀더 지켜봐야지.

4) 웹브라우져의 경우

넷스케이프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완패한후, 오랜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플로러가 시장의 90%이상을 장악하다가, 초기 넷스케이프 멤버들이 만든 공짜 그룹 모질라 그룹이 실로 오랜만에 제품을 시장에 내놓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중임.

[오픈 소스 기반의 크롬도 폭발적 성장중, 파이어폭스는 해외에서는 20~30% 점유율로 안착 성공이다. 모바일 브라우저로 들어오면 애플의 사파리가 또 엄청 압도적이고. 사파리와 크롬은 웹킷이라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기반 브라우저다. - 녹풍, 2011-08-03]

5) 일반인이 그렇게 관심이 있는 워드,스프레드시트 같은 오피스 제품군들

마이크로 소프트의 아성이 여전히 매우 강력한 상태임. 얼마전 독일 친구들이 Open Office를 만들던걸 Sun Microsystem에서 인수해 Star Office로 개발하다가 지금은 오픈 오피스로 넘어와 리눅스 기반아래서 개선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www.openoffice.org 를 참조하세요) 상당히 미약한 수준이죠 뭐.

[오픈오피스는 썬이 오픈소스 정신을 위협한다고 느껴서 리브레 오피스라고 또 분기해 나갔다. - 녹풍, 2011-08-03]

이 [정도가] 세계적으로 필요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오픈 소스들이라고 봅니다.

3. 오픈소스에서 공짜의 의미는

통상 오픈 소스는 가격 0, 제한 재배포, 사용자 수의 제한 없음, 소스코드 사용가능, 소스 수정 가능 우리가 잘아는 공짜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상업적 기업에서 오픈 소스를 약간 가공(주로 사용자 편의성 측면)하여 싼 [값에] 팔 수도 있는 겁니다. (예로 리누즈 토발즈가 이끌고 있는 리눅스[가] 전형적 오픈소스 그룹이고, 레드헷 리눅스는 이를 가공하여 파는 회사집단입니다.)

그러나 소스를 수정하여 팔더라도 그 수정한 것도 공개해야 한다든지, 커널이라고 함)부분의 수정을 할 경우 원래 협회에 이를 공지하여 허락을 [받던지,] 아님, 버젼을 다르게 하여 다르게 가든지 해야 한다든지, 즉, 오픈을 못하도록 하는 제한을 재미있게 두고 있습니다.

오히려 소스를 숨기는 것이 불법입니다. 이걸 GPL(General Public License)라고 합니다.

고로 공짜 맞습니다.

4. 이들은 어떻게 작업하는가.

마이크로 소프트의 내부문서를 [보면] 오픈소스 운동에 대한 경악을 하는 대목이 있습니다.

“오픈 소스 과정이 인터넷의 수천명의 IQ를 집합적으로 모으고 동력화하는 능력은 [빙산의 일각일? - 녹풍] 뿐이다. 더 중요한 것은, 오픈 소스의 전도는 우리의 전도 노력이 [영향을 미치는? - 녹풍] 것 보다 훨씬 빠르게 인터넷의 크기와 함께 커지고 있다.”

[위 인용문은 매끄럽게 읽히려면 저런 말이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원문이 실제로 저렇게 돼 있는지는 알 수가 없겠네요. - 녹풍, 2011-08-03]

인터넷을 통한 창의성 집중의 강점을 아주 잘 [아는] 것 같습니다.

우선 모든 오픈 소스는 작업을 관리하는 센터-리더그룹/또는 협의가 당연히 있죠. 안 그럼 그정도 규모의 대형 전 세계를 상대로 벌릴 수 없는 거죠.

리눅스는 아주 독특한 케이스입니다. 리눅스를 만든지 10여년이 넘었고 현재 미국에서 회사의 직원으로 일하고 있기도 한 리누스 토발즈가 리눅스에 대한 리더쉽을 강력히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리눅스의 경우, Tovalds는 프로젝트의 명백한 ‘지도자’이다. 그는 큰 요소(예. 네트워킹, 장치 드라이버 그가 믿을 수 있는 몇몇 “부관”들에게 위임하며, 그들은 소수의 해당 관리자 (예. 랜 드라이버 등)에게 위임한다고 합니다.(물론 개선 의견은 뭐 다양한 개발자들이 다양하게 제한없이 제기하고 올릴 수 있죠)

다른 방법으로는 투표에 의해 결정하는 방식과(아파치), 그 제어권을 돌아가면서 맡는 [방법이] 언어의 하나)가 있습니다.

이처럼 오픈 소스그룹도 집중체계와 의사결정 구조를 가지고 있고, 그 분야의 명망있는 리더들이 상당한 [권위와 권한을] 가지고 있죠.

물론 이 위에 말한것 처럼 단순하지는 않죠. 상업적 기업들의 직간접 스폰서 연계구조가 있기는 합니다. 요건 좀 있다 얘기하기루 하고.

하부구조에서의 작업 방식은 뭐 우리가 일반적으로 상상 가능한 인터넷 고유의 협동 모델, 즉 웹사이트 활용이나 뉴스그룹, 이메일 활용등의 방법을 동원한다.

문제는 다른 직업을 가지면서 이런 프로젝트에 시간을 줄 충분한 개발자를 찾는 것 인데, 이게 가능할까?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운영체제 규모의 프로젝트에 충분한 사람을 모을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하다고 합니다.(이게 오픈 소스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란[다.)]

그럼 모든 오픈 소스 운동이 다 신뢰있는 지도자도 있고, 인터넷을 통해 개발자들을 무한히 모을 수 있을까요?

물론 아니죠.

재미있는 것은 오픈소스 운동의 세계야 말로 무지막지한 적자생존이 관철된다는 것.

즉 상용 소프트웨어와 달리 오픈 소스는, 여러 분야에서 생존 능력이 있는 하나의 오픈 소스 프로젝트가 결국 경쟁 [상대를]적인 죽게 하고 모든 IQ 자산을 흡수해 버린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리눅스는 BSD라는 또다른 오픈 소스 운영체제를 죽이고 있으며 모든 핵심적인 아이디어를 흡수했다(상용 유닉스의 것도 포함하여).

이렇게 하여 가장 경쟁력이 있는 살아남은 하나에 세계적인 자원 개발자들의 집중된다는 것이죠.

5. 개발자들의 습작이 어떻게 자본주의 경쟁상품으로 도약할 수 있었나?

이건 정말 쉽게 판단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어쨌든 분명한 것은 90년대 후반 인터넷의 빠른 보급이후 오픈 운동이 단지 개발자들의 취미단체를 넘어서 상업적 품질을 달성하게 되는 놀라운 변화를 겪게 됩니다.

마이크로 소프트 내부문서도 이 점에 [대해] “오픈 소스가 많은 고객의 환경에 들어오기 위한 핵심 장벽은 품질이 [아닐? - 녹풍] 것이다. 오픈 소스 지지자들은 공개 소프트웨어의 더 나은 코드 디버깅이 상업적인 소프트웨어보다 높은 품질을 달성했다고 주장한다. 최근의 사례 연구는 [오픈 소스에? - 녹풍] 의해 상업적 품질을 달성하거나 능가한다는 극적인 증거를 제시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상업적 상품과 경쟁하는 수준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첫째 인지도-마케팅, 둘째 제품의 현실적 품질, 셋째 장기적인 지원과 발전에 [대한] 신뢰이다. 그리고 처음에는 절대로 이러한 세가지 목표를 오픈 소스가 달성할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누가 텔레비전을 만들어 공짜로 주었다고 칩시다. 그러면 그걸 사용하면서 상업용 텔레비전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들려면 뭐가 필요할까 하는 겁니다.

마케팅의 경우는 인터넷으로 개발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인터넷을 홍보로 달성되었습니다.

제품의 품질은 오히려 인터넷으로 사람들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소감을 밝히면서 검증되어 가기 시작했고, 개발 참여자의 수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그 품질 역시 올라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소스 코드가 수많은 사람과 장소에서 이용 가능하므로 장기적인 신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 아파치가 사라질 가능성은 WordPerfect가 사라질 가능성보다 훨씬 낮다. 아파치가 사라진다는 것은 바이너리의 소멸(구매 변동에 의해 영향받는)에 얽매인 것이 아니라 소스 코드와 지식 기반이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역으로 말하면, 고객들은 아파치가 지금부터 5년 정도는 남아있을 것이 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공짜 상품이 상업용상품과 경쟁하는 수준으로 점핑된 데에는 다른 요인도 크게 작용했음을 부정해서는 안됩니다.

오픈 소스가 전기를 맞이할 때에는 우연찮게도 2, 3등의 세계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1등을 이기기 위해 오픈 소스와 손을 잡는, ‘적과의 동침’을 결정했다는 것[을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자본주의는 역시 무섭습니다.

즉 IBM, Sun Microsystem, HP, Oracle, Cisco등 세계의 유수한 기업들이 마이크로 소프트에 대항하고자 리눅스를 전략적으로 이용하였다는 것입니다. 즉 각각도 서로 이해 관계가 다른 IBM, Sun Microsystem,HP, Oracle, Cisco등이 반(反)마이크로 소프트 진영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소 중립적인 연대 매개고리가 필요했고, 이 매개고리로 리눅스가 채택되었던 거죠…

물론 이와 함께 오픈 소스를 받아서 저렴하게 상품화 하여 파는 기업들이 늘어나기 시작한 것도 뭐 한몫했다고 보이죠…

즉 오픈소스 운동의 질적 발전의 도약은 일차적으로는 오픈 소스운동 자체의 동력이 있기는 한 거지만, 다른 측면에서의 상업소프트웨어의 지원사격 역시 결정적으로 중요했다는 겁니다.

** 바로 이때문에 리눅스가 윈도우즈를 이길 건지에 대한 예측이 헷갈리는 거죠..

즉 이 싸움은 단순한 리눅스와 윈도우즈의 싸움이 아니라는 거죠. 만약 중간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세력이 밀릴거 같아 오라클이나 IBM등에게 전격 양보를 해버리면 리눅스 진영의 연대틀은 와해되고 결과가 어디로 튈지는 모르죠.

**물론 허나 확실한건, 리눅스의 대의명분은 ‘반독점”에 대한 강한 대의명분이 있 [반발이라]는거고, 조만간 적어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반독점 대의명분에는 무릅을 꿇을거라고 봅니다.

6. 리눅스 발전을 보는 각도에 대하여…

리눅스가 과연 공유개념을 확대시켰는지, 그 공유개념이 인터넷 세계에서 그리고 정신노동의 세계에서 보편화 될 성격을 지녔는지 그 가부간의 결론은 나는 아직 내리지 못하겠습니다.

과연 그런 지점이 없는 것도 아니라는 점은 보입니다.

그러나 자본주의 세계안에서 비영리 활동, 공유활동이 과연 쉽게 구현되고 관철될 수 있을까요. 단지 기술적인 특성때문에 전면화 될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덧붙이고 싶은 것은 공짜 상품운동이 IT 중에서도 소프트웨어, 그 중에서도 상당히 제한된 분야에서만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대로된 결론은 일단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