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쌤의 나라말에서 보고 설치해 봤는데 좋다.

△보면 알겠지만, 좋은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도록 돕고, 지루한 세팅을 손쉽게 만들어 주며, 리눅스 스킬을 알려 준다고 한다.
간단히 이해하자면, 시냅틱 소프트웨어 관리자에는 추천 소프트웨어가 없어서 뭘 설치해야 할지 잘 모르는데, 에일루러스를 설치하면 추천 프로그램 목록이 정리돼 있다는 거.
오른쪽 하단의 Quick Setup 버튼을 누르면 기본적으로 설치하면 좋은 것들을 알아서 설치해 준다.
설치 방법은 아래와 같다.
sudo add-apt-repository ppa:ailurus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install ailurus
스크린샷을 몇 개 보자.

△오른쪽 하단에 있는 Quick Setup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가장 빠른 저장소를 검색한 다음,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언어 지원을 다 설치해 주고, 멀티 미디어 코덱, 압축 해제 소프트웨어, 플래시 플러그인, 플래시에서 폰트 조정을 해 준다.

△에일루러스에 들어오면 이렇게 리눅스 팁을 알려 준다. 임시로 유저를 차단하는 팁인 듯하다.


개발자를 위한 항목에는 이클립스 다양한 버전이 있다. 압타나도 있다는 데 놀랐다.

△역시 개발자를 위한 프로그램들인데, GEdit를 프로그래밍에 더 적합하게 바꿔주는 것도 있고, 블루피시도 있다.

△우분투 새 버전이 나오기 전에는 파이어폭스를 자동 업데이트 안 해주는 게 좀 맘에 안 드는 점인데, 여기서 파이어폭스 최신 버전을 설치할 수 있다.

△고급 항목을 보면 버추얼 머신 항목도 있다. 와인도 설치할 수 있다. 와인은 윈도우 프로그램을 돌리도록 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귀찮은 멀티미디어 코덱을 설치할 수 있게 해 주는 항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