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용으로 필요한 건 소스코드뿐인데, 그동안 축적돼 있던 게시판의 사진들까지 모두 소스코드가 있는 폴더에 담아 두고 개발을 하느라고 svn 돌리기도 성가시고 여간 귀찮은 게 아니었다. svn이 무식하게 사용자들이 업로드한 그림파일 1만 개를 모두 기록하고 있는 건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이다.
그렇다고 그림파일을 다 지우면 테스트를 할 때 또 성가신 경우가 있다. 그림파일을 보면서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사진 갤러리를 만들 때, 그림 업로드 로직을 만들 때 등등.
그런데 만약 소스코드와 서버의 실제 publish되는 폴더를 구분해서 사용한 수 있다면 위 문제가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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