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식처럼 보이는 사진은 무시당한다 by 제이콥 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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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 닐슨은 웹 사용성 연구의 권위자입니다.

이 글은 “웹 콘텐트로서의 사진(Photos as Web Content)”을 요약한 것입니다.


우리 아이트랙킹(eyetracking, 웹사이트 탐색시 사용자의 시선이 어디로 가는지 기록하는 방법) 연구는 사용자가 웹사이트 이미지에 접근할 때 놀라운 차이를 발견했다.

  • 순수하게 장식적인 이미지는 완전히 무시당했다.
  • 제품 사진이나 진짜 사람(모델이 아니라)은 중요한 콘텐츠로 인식하고 주의를 기울여 봤다.

여전히 많은 사이트가 순수하게 장식적인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좋아한다.

  • 전자 거래에서 제품 사진은 사용자들이 상품을 이해하고, 다른 상품과의 차이를 알도록 한다.
  • 개인 웹사이트에서 사용자들은 웹사이트 뒤의 진짜 사람에 관해 알고 싶어 한다. 필자 사진 같은 것 말이다. 이것은 블로그를 위한 사용성 가이드라인의 핵심이다.

사람 = 좋다(만약 진짜 사람이라면)

(이후 예시를 제공한다. 원문에 가면 볼 수 있다.)

회사 소개에서 회사 구성원의 인물 사진에 사람들은 시선을 준다. 하지만 장식용으로 넣어 둔 전문가의 사진에는 전혀 눈길을 주지 않았다. 심지어 보통 사람들을 찍은 사진이라 해도 말이다.

예시에 있는 사진은 아마 예일대 진짜 학생을 찍은 사진일 것이다. 디자이너나 기획자는 분위기를 잡기 위해 이 사진을 넣었을 것이다.

하지만 웹에서 분위기를 잡는 용도로 넣은 사진은 무시당한다. 전자 상거래 사이트가 아니라 비영리 사이트나 대학 사이트라도 마찬가지다.

상세한 제품설명 사진은 좋다.

사용자 요청이 있을 때 큰 사진을 제공하는 것도 좋다.

정보를 담은 이미지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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