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폐쇄적이라고 욕을 먹곤 하지만, 국내 최대 포털답게 괜찮은 서비스를 많이 하고 있다. 지난 번에는 네이버랩의 포토 에디터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네이버 한자 사전(자전)을 소개한다.
이 그림이 무엇을 말하는지 금세 알 수 있을 것이다.
내 닉네임 중 푸를 녹 자를 그림으로 그렸다. 엉망으로 그렸지만, 오른쪽에 푸를 녹 자(字)가 나왔다.
컴퓨터와 웹이 만나서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보여 주는 좋은 예라고 생각한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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