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OS가 화제다.
올 초부터 클라우드 컴퓨팅 얘기가 나오더니, 결국 일을 치고야 마는구나.
부팅 7초는 꿈의 속도다 정말.
유튜브 캡션 번역 베타
그건 그렇고, 구글 크롬OS 한국유저이기에 화가 난다! 라는 글을 봤는데, 거기서 새로운 것을 봤다. 이름하여 캡션 번역.

위 그림에 있는 것처럼, 오른쪽 하단 아이콘을 누르고, 캡션 역에 있는 ◀를 누르면 캡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나온다.
이건 뭐, 짱이다.
물론, 번역 질은 좋지 않다.
하지만, 깊이 있는 논의를 할 거 아니고, 간단한 소개 동영상 같은 것은 볼 만하다. 그리고 이런 데서 볼 수 있는 짧은 동영상은 다 그정도다. 영어를 대충 번역해도 나 같이 영어 실력 짧은 사람한테는 구글 번역에서 해 주는 번역 정도만 나온다. 그러니 대박.
구글의 꿈, 구글의 정책
구글도 기업은 기업이다. 그래서 이윤을 추구한다.
그런데 이윤을 추구하는 방법이 대박이다. 어쨌건, 구글은 사용자들이 뭘 원하는지 안다.
그래서 대박인 거다.
자신들의 기술을 제대로 활용할 줄 안다.
그래서 대박인 거다.
크롬OS도 매력적이고, 캡션 번역도 매력적이다. 앞으로 유튜브 애용할 것 같다.
댓글 남기기